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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4

수원 좋은소식 GOOD NEW & GOOD SUSHI 좋은 소식 방문시간이 중요해요. 전화예약 필수 여기는 영업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4일 이다.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4일만 한다고? 화요일은 사입과 숙성작업만 하시는 날이라고 한다. 그리고 Break Time 15:00~ 17:30 대기줄은 없다. 전화예약 필수이다. 가서 운 좋으면 혹시 앉을 수 있지만 우선 예약제라 다시 돌아갈 확률 99%. 홀 좌석은 10석정도 이다. 술은 없어요. 스시가 식사로만 가능한 맛집이다. 메뉴에 술이 없다. 예상이지만 독실한 크리스찬부부 오너의 신조가 아닐런지. 일요일도 휴무이고. 스시와 스시 사이 '지라시스시' 두툼한 연어, 두툼한 참치가 한가득 올라가 있다. 초밥도 있다. 단 초밥을 손으로 쥐어서 만든 형식이 아니다. .. 2020. 6. 13.
[면 요리] 도우룸 바이 스와니예, 서래마을 생면파스타 맛집 손파스타 도우룸 생면파스타 "모든 파스타는 반죽부터 성형까지 손으로 완성되는 자가제면 생면 파스타입니다. 물을 이용해 만드는 건면과 달리 노른자로 반죽해 면 자체의 맛이 풍부하고 매우 부드럽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손반죽 칼국수, 모밀국수라고 하면 찾아가서 먹기도 한다. 반죽에서부터 차이가 있는 건면과는 맛부터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도우룸' 이름의 뜻은 도우(dough:밀가루 반죽) 룸(room)으로 생면 파스타집이다. 이준 셰프의 설명은 이렇다. "생명과 건면은 식감부터 완전히 다릅니다. 면 요리의 핵심은 누가 뭐래도 면이지요. 요리에 따라 건면이 나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생면을 써야 제대로 된 파스타 요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생면이어야 소스도 스며들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힘들고.. 2020. 5. 12.
[양조장] 수원 영통 펀더멘탈 브루잉 수제맥주 IPA 배슐랭 가이드 2020 ♧♧ 펍(PUB) 레스토랑 3만원대(2인) 맥주향과 맛을 아는 맥주러버들을 위한 수원 지역맥주 "우리 동네 수원에 이런 훌륭한 양조장이 있다니!" 생활의 한 축으로 커피처럼 맥주를 마시러 갈 수있는 브루잉이다. 펀더멘탈 브로잉 FUNDAMENTAL BREWING '기본에 충실한 의미' FUN da MENTAL BREWING '멘탈이 즐거운' 두 가지 의미의 경영철학 완성도 높은 퀄리티에 있어 타협을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인드 미국유학시절 수제맥주 맛을 못 잊고 한국에 돌아와서 회사에서 일하다 때려치우고 수제 맥주집을 직접 만들기로 하고 독일에서 브루마스터 코스를 밟고 수원에 양조장을 겸한 펌을 오픈 했다고 한다. 위치가 눈에 띄는 곳은 아니다. 교통이 편하지도 않고 사람이 붐비는 거.. 2020. 3. 26.
[면 요리] 수원 인계 이나경 송탄 부대찌개 면사리보다 밥 배슐랭 가이드 2020 ♧ 한식당 레스토랑 2만원대 (2인) >인계동 데이트 스파게티집 말고 밥집을 원한다면 추천맛집 >가족식사 어른아이 모두 좋아할 만한 메뉴와 부담없는 가격 포장주문도 많았음 >친구만남 남남모임들이 소주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는 테이블 많음 첫 세팅은 이미 되어있다. 메뉴는 부대찌개 단일 메뉴 두 명 이면 2인분 세명이면 3인분 선택이 없다. 사리나 음료만 추가할 수 있다. 냄비 뚜껑을 열면 내용물이 상당히 충실하다. 마치 훈제소세지가 꽃잎처럼 펼쳐있고 송탄식이라 슬라이스 치즈까지 데코 되어 눈이 즐겁다. 소시지 밑에는 대파가 사정없이 들어가 있다. (먹어도 먹어도 나오는 파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때 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사골 육수를 햄이 잠기지 않을 정도만 부어준다. 이 집에..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