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쉐프1 [면 요리] 도우룸 바이 스와니예, 서래마을 생면파스타 맛집 손파스타 도우룸 생면파스타 "모든 파스타는 반죽부터 성형까지 손으로 완성되는 자가제면 생면 파스타입니다. 물을 이용해 만드는 건면과 달리 노른자로 반죽해 면 자체의 맛이 풍부하고 매우 부드럽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손반죽 칼국수, 모밀국수라고 하면 찾아가서 먹기도 한다. 반죽에서부터 차이가 있는 건면과는 맛부터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도우룸' 이름의 뜻은 도우(dough:밀가루 반죽) 룸(room)으로 생면 파스타집이다. 이준 셰프의 설명은 이렇다. "생명과 건면은 식감부터 완전히 다릅니다. 면 요리의 핵심은 누가 뭐래도 면이지요. 요리에 따라 건면이 나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생면을 써야 제대로 된 파스타 요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생면이어야 소스도 스며들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힘들고.. 2020.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