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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실시간 인기 검색어였던 ‘캠핑클럽’
인기 요인 중 하나가 자연에서 속에서 만들어 먹는 캠핑음식이다.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하기 때문.
캠핑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
여기서도 등장하는 음식이 라면이다.
라면은 간편하기도 하지만 밖에서 먹는 맛이 더 맛있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진실이다.
- 출출할 때
- 빨리 준비해야 할 때
- 속 풀이 할 때
- 간편하게 조리해야 할 때
사실 캠핑을 준비하다보면 스트레스가 되는 것이 있다.
하나가 무거운 짐이다.
오토캠핑이어도 차에서 실고 내리고를 반복하다보면 피곤이 밀려오면서 현타가 온다.
진정 떠남을 즐기려면 짐을 줄여야 한다.
하지만 1박이라면 적어도 세끼를 위한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데 무게가 상당하다.
장비 빨로 줄이는 것도 돈에 한계가 있다.
푸짐한 메뉴는 포기한다.
필요한 짐을 배낭에 모두 들어갈 정도로 줄여본다.
그럼 배낭만 책임지면 된다.
두번째가 화장실이 불편하다.
캠핑을 왜 하려고 하는가?
“자연으로 들어가서 쉬고 오자”
자연은 인간의 편리함과 거리가 멀다.
캠핑메뉴 선택의 요소
하나. 부피가 작고 되도록 가볍게
둘. 속이 편하게
거기에 딱 부합되는 추천 메뉴
[참치 너구리 죽]
-2인분-
너구리 1개
참치 작은 캔
쌀 50g
만드는 방법
1. 가능하다면 쌀을 미리 물에 불려주세요.
2. 쌀의 두 배로 물을 붓고 쌀, 너구리에 들어있는 다시마와 야채스프를 넣고 끓여준다.
3. 쌀이 약간 퍼지면서 물이 끓기 시작하면 참치와 스프를 넣는다.
4. 물을 한 컵 더 붓고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는다.
5. 뚜껑을 닫고 5분 정도 면을 익힌 후 맛있게 먹는다.
속이 편하면서 맛있는 [참치 너구리 죽] 완성!
꿀 팁!
- 참치를 좋아하면 더 좋아할 맛 반대로 참치를 싫어한다면 비추
- 오메가3로 스테미너 효과 좋은 참치로 피곤한 캠핑의 영양 보충식
- 너구리스프의 효과로 맛 보장
- 반찬이 따로 필요 없는 맛
- 면과 죽을 동시에 즐기는 별미식
- 인스턴트 음식을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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