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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요리] 스파게티, 수원 최애 맛집

by mrs.bae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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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모짜렐라 스파게티 와 네가지맛 화덕피자

이탈리아 3대 수출품은?

파스타

피자

마피아

 

파스타와 토마토의 만남

20세기 중반까지 파스타는 지금처럼 대중화되지 못했다.

라구(Ragu)라는 브랜드에서 파스타 소스를 대량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집에서도 쉽게 요리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이야 파스타하면 토마토소스가 자연스럽게 연상되지만, 수천 년에 이르는 역사 속에서 파스타는 소스를 첨가하지 않거나 치즈를 곁들인 정도의 형태에 머물러 있었다.

17세기에 토마토가 이탈리아에 들어오게 되었으나 사람들은 토마토를 관상용 식불로 여겼고 심지어 독성이 있다고까지 생각했다. 파스타는 토마토를 만나 세계로 진출한 것이다.

 

파스타? 스파게티?

파스타는 여러 가지 모양이 있다.

1. 롱파스타

2. 쇼트파스타

 

롱 파스타를 대표하는 긴 국수형태가 바로 스파게티이다.

쇼트파스타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만두 모양의 라비올리나 나비모양 조개 모양이다.

다른 파스타들은 각각의 맞는 소스를 넣어야 맛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스파게티가 전체 파스타의 20~30% 정도만을 점유하고 있다고 한다.

다양한 소스와 어울리는 쇼트 타입의 파스타의 맛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파스타의 원료는 물론 밀이다.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반드시 드럼 밀을 사용한다. 

이탈리아에서는 법률로 정해질 만큼 그 원료가 드럼 밀이 아니면 안 된다고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드럼 밀은 대표적인 경질밀이나 딱딱하기 때문에 부수기가 어렵고, 밀가루 입자가 굵다. 가늘게 갈면 발생하는 열 때문에 밀 안의 단백질이 변성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드럼 밀은 다른 밀가루와 구별되어 세몰리나라 부르며 중요시되고 있으며 이러한 성질 때문에 건조 면으로 만들기가 어렵다. 특히 쇼트 파스타 형태로 만들기가 어렵고 건조하여 폭넓게 먹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건조 파스타의 대다수 듀럼 밀 사용은 기본 상식화 되었다.

 

 

삼성전자 정문 앞 [다엔리코] 와인병이 맛집 검증

 

최애 동네 이탈리안레스토랑

다엔리코

스파게티 맛집

기본이상 맛을 하는 모든 메뉴

 

등심 모짜렐라 스파게티

토마토소스와 등심, 버섯, 모짜렐라로 맛을 낸 스파게티

알덴테로 삶아 면발의 씹는 맛이 살아 있다.

 

나폴리 정통 화덕 피자 방식을 고수한다

이 집은 특히 도우가 맛있다. 얇고 식감이 쫀득쫀득하다.

식재료 또한 이탈리아 직수입 제품을 우선적으로 사용하여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추구한다.

400도 이상 화덕에서 굽는다.

피자 테두리 부분이 약간 탄 부분을 말하는 고르니초네가 있어야 이태리에서 인정하는 전통 나폴리 피자이다.

고르니초네가 확실히 있다. 

 

  • 좋은 재료와 좋은 치즈 맛
  • 메뉴 모두 평타 이상의 맛
  •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추천
  • 삼성전자 앞이라 평일 점심이나 연말 저녁은 예약필수
  • 회사 앞이라 토, 일 휴무
  • 오픈 때 부터 종종 들리는 단골에게 항상 서비스 샐러드 제공

https://place.map.kakao.com/22178659

 

다엔리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88-3 KI빌딩 (매탄동 414-10)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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