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일
식당
주오일
주점
식사로 하기엔 안주에 더 어울리는 요리메뉴가 많다.
요리메뉴들이 세상 처음보는 메뉴다.
small튀긴 콜리플라워 5.5
Medium
튀긴 콜리플라워, 아시아드레싱, 민트
나스 규우 타다키 2pcs 4,0 3pcs 6,0
촉촉하게 맛을 들인 튀긴 가지와 소고기, 전체로 추천
허브를 곁들인 크리스피 포크 스프링롤 9,0
허브와 라이스페이퍼로 감싼 포크볼
타코 아보카도 사라다 16,0
국내산 문어, 부드러운 아보카도. 추천
새우멘보샤와 짜샤이 4pcs 12,0
탱클한 새우로 속을 만들어 튀겨낸 바삭한 멘보사와 직접 만든 짜사이.
쿠민을 켠들인 중동풍 후라이 12,0
새우, 야채, 칩 후라이
동남아풍 소고기 샐러드 11,0
고수, 오이, 참나물 등의 샐러드 야채, 소고기, 동남아 스타일의 드레싱
마라(산초)넣은 중국풍 돼지고기 두부 떡볶음 13,0
입이 얼얼한 양의 마라는 아닙니다. 여러 식감이 재미있는 요리입니다.
아게다시 도후, 나스, 모찌 10,0
따뜻한 일본식 다시, 고소한 튀긴 두부, 가지, 키리모찌.
브레이즈드 램과 바게트 18,0
중동, 서남아시아 스타일의 향신료로 뭉근히 끓여낸 양고기 스튜
콜리플라워식감이 원래 조금 단단한 편이어서 튀긴맛이 좋다.
채식을 메인으로 먹는 듯한 느낌이 건강한 기분이 들었다.
밑에 바삭하게 곁들여 먹는 식감이 좋고
애플민트가 상큼하다.
멘보샤는 이연복쉐프가 방송나와서 요리해서 알게되었는데 중국집에서 한번 맛봤었다.
중국집에선 8pcs가 기본인데 소분이 되니 부담없이 주문하기도 좋다.
오호! 바게트로?
식빵이 아니고 바게트로 만드니 좀더 바삭하고 모양이 귀엽다.
너무 바삭해서 입천장 조심해야 한다.
피쉬소스 향이 강해서 상큼하기보다 강렬한 맛이었다.
고수좋아한다고 해도 호불호 있을 맛이다.
난 불호쪽.
떡복이는 언제나 사랑이죠~
거기에 내사랑 두부까지.
근데 떡볶이는 역시 고추장이 최고다.
두부랑, 청경채, 쫄깃한 식감정도가 재밌는 맛이지만 마구 생각나는 맛은 아니다.
허브를 좋아하세요?
콜리플라워 튀김에도 애플민트가 들어있고
동남아풍 소고기샐러드에는 고수가 듬뿍
중국풍 돼지고기 떡볶음에는 마라(산초)가 들어있다.
요사이 허브를 많이 접할 수있다.
나는 허브를 좋아해서 지금 집에도 바질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자주 먹기는 부담인 허브들도 있다.
가끔 별식으로 먹는건 입맛을 돋군다.
동남아풍, 중국풍, 일본풍의 MIX
메뉴이름에는 일본풍 메뉴표현이다.
소스는 주로 동남아풍 피쉬소스로 감칠맛을 냈다.
중국풍 향신료 사용.
4가지 메뉴에서 느껴진 건 쉐프의 노력이 보이는 콜라보적인 믹스가 맛의 재미가 있었다.
그래서 다른 메뉴가 궁금해졌다.
메뉴 컨셉도 음식으로 세계여행 다국적 메뉴라고 한다.
하이볼이나 칵테일과 가볍게 친구들과 수다타임으로 좋은 곳이다.
안주를 위한 메뉴라 간은 조금 쎈편이었다.
메뉴들 때때로 변동이 있다.
테이블이 적어서 금방 만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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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문이라 전 메뉴는 잘 모르지만 주점보다는 식당으로 수요미식회에도 나오고 꽤 유명한 집인것같다.
실제로도 식사중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사장님께서 예전메뉴가 아닌 주점 메뉴로 바꼈다고 괜찮냐고 이야기 하셨다.
네이버가 최근업데이트 버전이다.
주오일주점 : 네이버
리뷰 577 · 수요미식회 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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